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새해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로 재도약"

이도원 기자 2022. 1. 3.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은 3일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2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은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방준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팬테믹 상황 속에서 지난 2년 간은 넷마블에게 잃어버린 경쟁력의 시기"였다며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되고 완성될때까지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시스템과 혁신 추구로 트렌드 변화 선도 당부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넷마블은 3일 오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2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은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방준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팬테믹 상황 속에서 지난 2년 간은 넷마블에게 잃어버린 경쟁력의 시기"였다며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되고 완성될때까지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이어 방 의장은 "이용자가 선택해주는 경쟁력 있는 게임을 만들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강한 넷마블의 본질"이라며 "이를 위해 차별화된 시스템과 혁신을 추구하여 트렌드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넷마블은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임직원들의 성취감과 신뢰를 이끌어내고, 사회적 요구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상호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새해 준비 중인 라인업들이 다양성과 차별성을 갖추고 있어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2년은 넷마블컴퍼니가 성장하고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