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코로나19 확진 받은 스타 "완벽한 끝"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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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지막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스타가 있다.
바로 미국 NBC 인기드라마 '윌 앤 그레이스'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데브라 메싱(53). 그는 최근 개인 SNS에 "2021년의 완벽한 종말"이라고 농담을 하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데브라 메싱은 1998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06년 시즌 8까지 제작됐던 '윌 앤 그레이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TV 스타로 떠오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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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2021년 마지막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스타가 있다.
바로 미국 NBC 인기드라마 '윌 앤 그레이스'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데브라 메싱(53). 그는 최근 개인 SNS에 "2021년의 완벽한 종말"이라고 농담을 하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데브라 메싱이 핑크색 샤워모자와 시트페이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겨져 있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하게 인사하며 "사실, 그것은 2021년의 완벽한 끝이다. 앞으로 10일 동안 - 격리된 동안 - 나는 아름답게 지낼 것이다..아니면 잠을 잘지도 모른다. 사실 해야 할 일이 많긴 한데, 어쩔 수 없는 휴식 기간이 왔다. 나는 무엇을 봐야 할까? 댓글로 알려달라"고 다소 답답한 심경도 표현했다.
한편 데브라 메싱은 1998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06년 시즌 8까지 제작됐던 ‘윌 앤 그레이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TV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를 통해 '드라마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에미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맛봤다.
/nyc@osen.co.kr
[사진] 데브라 메싱 SNS,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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