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휴닝바히에 "친오빠 TXT 휴닝카이, 데뷔 축하한다고 매일 연락해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멤버 휴닝바히에가 "오빠 휴닝카이가 데뷔를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휴닝바히에는 1월 3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케플러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친오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휴닝카이를 언급했다.

케플러는 데뷔를 앞두고 받은 선배들의 응원에 대해 "선미 마스터님이 '걸스플래닛999' 때보다 더 행복해 보인다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또 "에스파 선배님들에게 이제 대기실에서 보겠다고, 데뷔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 방송국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다"고 밝혔다.

특히 휴닝카이 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했던 휴닝바히에는 "오빠가 매일 연락을 하고 있는데 데뷔 축하한다고 매일 연락하고 있다. 나뿐 아니라 멤버들의 데뷔도 축하해줘 고맙다"며 미소 지었다.

케플러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케플러가 지난해 방송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후 처음 선보이는 음반이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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