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쿤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 샤워할 때 들으면 수도세 위험"

이하나 2022. 1. 3.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업텐션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의 매력을 소개했다.

그룹 업텐션은 1월 3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열 번째 미니앨범 'Novella'(노벨라)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 했다.

한편 업텐션의 열 번째 미니앨범 'Novella'(노벨라)는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업텐션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의 매력을 소개했다.

그룹 업텐션은 1월 3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열 번째 미니앨범 ‘Novella’(노벨라)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 했다.

‘노벨라’의 타이틀곡 ‘너에게 미쳤었다’는 감성적인 일렉 기타 사운드와 오케스트라가 연출하는 극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함께했던 시절과 순간들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분위기에 대해 선율은 “과거형이 된 사랑에 대한 곡이다. 사랑했던 연인들이 이별 후에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면서 느낀 감정을 곡에 담았다. 쌀쌀한 겨울에 듣기 좋은 곡이다”라고 추천했다.

쿤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이기도 하고 새로운 모습을 잘 소화하고 싶은 도전 정신이나 욕심이 생기는 곡이어서 타이틀곡으로 정했다”라고 곡 선정 배경을 밝히며 “과거 아픈 기억을 다들 갖고 있지 않나. 그 감성을 살려서 바쁜 업무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할 때 물을 맞으며 이 곡을 들으면 수도세가 폭발할 수 있는 위험한 곡이다”라고 유쾌하게 설명했다.

고결은 “경험담인데 일이나 연습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퇴근길에 들으면 좋더라. 쌀쌀한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퇴근 시간대에 잘 어울린다”라고 추천했다.

한편 업텐션의 열 번째 미니앨범 ‘Novella’(노벨라)는 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