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데스키가 "선수단에 쏠 날 기대해"라고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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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 남고 싶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유벤투스에 칼을 넘겼다.
베르나르데스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많은 기대 속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베르나르데스키는 초반 공격포인트를 꾸준히 올리기는 했지만, 무릎 부상 후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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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벤투스에 남고 싶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유벤투스에 칼을 넘겼다. 베르나르데스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많은 기대 속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베르나르데스키는 초반 공격포인트를 꾸준히 올리기는 했지만, 무릎 부상 후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했다. 국내팬들은 이탈리아 린가드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특유의 공격포인트 생산능력을 보이며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지난달 22일에는 칼리아리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60경기만의 골가뭄까지 끊어냈다.
베르나르데스키는 3일(한국시각) 다즌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에이전트는 유벤투스 측과 만날 것이다. 나는 유벤투스에 남고 싶다. 물론 양쪽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재계약 할때 전체 스쿼드에 저녁을 사는 라커룸 전통이 있다. 나에게 그런 날이 오면, 행복하게 쏠 것 같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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