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韓 영화 예매율 1위, 극장가 바통 터치 시작

최하나 기자 2022. 1. 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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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가 개봉 예정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제작 리양필름)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오전 '경관의 피'가 개봉을 앞두고 금주 개봉 예정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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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경관의 피'가 개봉 예정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제작 리양필름)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오전 '경관의 피'가 개봉을 앞두고 금주 개봉 예정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친 성과다. 무엇보다 '경관의 피'는 작년 12월 1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질주를 이을 후속 타자로서 시원하게 바통 터치에 성공하며, 극장가를 구원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경관의 피'는 대한민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범죄수사극 장르에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관객들이 선호하는 배우들까지 매력적인 라인업으로 극장에서 꼭 관람해야할 영화로 손꼽히는 중이다.

'경관의 피'는 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경관의 피']

경관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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