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닥터' 정지훈 "올해 산소 호흡기 같은 작품"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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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이 너스레를 떨었다.
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부성철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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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부성철 감독이 참석했다.
정지훈은 “우리 작품은 메디컬이지만, 심각하지 않다. 6개월여간 고생했는데, 작품 안에는 메디컬, 코미디, 브로맨스, 사랑, 그리고 열정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지금 마스크 쓰며 말하니 마치 산소 호흡기를 낀 느낌이다. 올해 시청자들에게 산소 호흡기가 될 만한 작품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범 역시 “무거운 작품은 아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다.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상속자들’, ‘우리 갑순이’ 등의 부성철 감독이 연출을, ‘명불허전’을 집필한 김선수 작가가 대본을 각각 맡는다. 여기에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이 출연한다.
‘고스트 닥터’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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