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22년, 전자신문이 뛰겠습니다

장지영 2022. 1. 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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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전자신문에 남다른 해입니다.

지난 1982년에 창간한 전자신문이 불혹을 맞게 되는 해입니다.

전자신문 40년 역사는 전자·정보통신(ICT) 성장사와 맞물려 있습니다.

10년 후 50주년 전자신문을 위해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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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전자신문에 남다른 해입니다. 지난 1982년에 창간한 전자신문이 불혹을 맞게 되는 해입니다. 전자신문 40년 역사는 전자·정보통신(ICT) 성장사와 맞물려 있습니다. 기업, 정부, 학계와 연구계 등 든든한 지원군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호반그룹과 함께하는, 사실상 원년인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0년 후 50주년 전자신문을 위해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뉴 전자신문'을 위한 5대 기획을 펼칩니다. 희망찬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경제·사회 대전환 방향을 모색합니다. 메타버스·가상자산·대체불가토큰(NFT) 등 첨단기술의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스타트업 발굴과 같은 혁신 프로젝트도 진행합니다.

1. 대한민국 대전환 'ON'

전통 산업이 대전환이라는 변곡점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디지털 대전환은 이미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ICT 경쟁력을 결합해 주력산업을 혁신해야 합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경제·사회 구조도 새판 짜기에 나서야 합니다. 오는 5월에 새롭게 출범할 신정부의 방향타가 중요합니다. 2월부터 △디지털 △탄소중립·에너지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소주제로 하여 대전환 이슈의 해법을 제시합니다. 국내외 현장 르포, 전문가 좌담회, 콘퍼런스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합니다.

2.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창업 시대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세계를 사로잡는 혁신 서비스가 쏟아집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숨은 보석이 많습니다. 진흙 속 진주를 찾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전자신문 전문기자가 발굴한 스타트업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데모데이·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합니다.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을 포함한 기관, 협회·단체 등 전문가 집단과 협력해 미래 신산업을 위한 기초를 마련합니다.

3. 2022 '웹3.0' 리포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디지털전환이 10년은 앞당겨졌습니다.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메타버스를 포함한 '웹 3.0'입니다.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혁명적 변화를 야기할 것입니다. 기업 전략, 핵심인 메타버스와 NFT, 가상현실(VR) 기기 등 전반에 걸친 이슈와 쟁점을 4회 시리즈로 3월부터 연재합니다. 메타, 로블록스, 마이크로소프트(MS), 유니티, 엔비디아, 퀄컴 등 선도기업의 전략을 '메타버스 가상 인터뷰'로 들어봅니다. 산업계·학계 전문가의 협업도 진행합니다.

4. K-콘텐츠, 한류를 넘자

'오징어게임'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K-팝, 웹툰 등 K-콘텐츠가 세계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K-팝 팬덤 경제효과가 7조9000억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지식정보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상, 음악, 게임, 웹툰, 웹소설 등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의 성공 비결을 파헤칠 계획입니다. 한류를 넘어 세계 주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도 점검합니다. 부문별 현황과 발전전략을 제시합니다. 세계 흐름, 신기술과 접목한 K-콘텐츠 미래상도 제안하겠습니다. 'K-콘텐츠 포럼'도 구성합니다. 분기별 전문가 좌담회도 개최합니다.

5. '상생과 공유'의 디지털 문화

디지털 대전환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는 또 다른 불평등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디지털로 파편화된 나노 사회와 디지털 소외가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디지털 격차와 소외 현장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3월부터 정부·유관 기관, 기업, 전문가와 협업해 디지털 격차의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디지털 정보 격차 우수 사례도 발굴,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디지털로 더 따스해지는 세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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