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경관의 피' 최우식, 안방·스크린 점령..열일 행보 ing

김나연 기자 2022. 1. 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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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2022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우식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시작으로,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까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동시에 공략하며 2022년 힘찬 출발을 예고했다.

'그 해 우리는' 속 최우식은 '최웅'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해 따뜻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최우식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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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최우식 / 사진=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최우식이 2022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우식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시작으로,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까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동시에 공략하며 2022년 힘찬 출발을 예고했다. 전혀 다른 결의 두 캐릭터로 포문을 여는 최우식의 열일 행보가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 해 우리는' 속 최우식은 '최웅'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해 따뜻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쌓아가는 것은 물론 현실적인 연기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안기고 있다. 풋풋한 소년의 사랑부터 가슴 절절한 청년의 애틋함까지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데에 성공했고, 드라마는 입소문을 타고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경관의 피'에서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강인한 경찰로 변신한다. 최우식은 거침없이 범죄 현장으로 뛰어드는 강렬한 액션부터 강단 있는 눈빛,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날카롭고 강렬한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최우식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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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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