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K-방역 우수함 저절로 비교..자랑스러워"

서영준 2022. 1. 3.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전 세계에서 코로나가 대유행한 지난 2년은 그야말로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돼 위기를 헤쳐 온 기간이었다. 우리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꿨다. 모든 나라가 함께 코로나를 겪으니 K-방역의 우수함이 저절로 비교됐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는 방역 모범국가 대한민국을 주목했고 우리는 우리의 위상을 재발견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정부의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 국민의 높은 공동체 의식이 함께 이룬 성과다.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1/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전 세계에서 코로나가 대유행한 지난 2년은 그야말로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돼 위기를 헤쳐 온 기간이었다. 우리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꿨다. 모든 나라가 함께 코로나를 겪으니 K-방역의 우수함이 저절로 비교됐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는 방역 모범국가 대한민국을 주목했고 우리는 우리의 위상을 재발견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정부의 노력과 의료진의 헌신, 국민의 높은 공동체 의식이 함께 이룬 성과다.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년사 #문대통령 #코로나 #코로나19 #k방역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