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팬데믹 後 첫 600만 돌파
이다원 기자 2022. 1. 3. 09:32
[스포츠경향]
볼 영화는 본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600만 고지를 넘어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해 12월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주말 동안 70만5728명을 동원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607만4372명으로, ‘남산의 부장들’(475만명)을 제치고 2020년, 2021년 국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2일 하루동안은 22만5375명이 관람했다.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다. 이날 7만242명이 선택했고, 누적관객수 77만6399명이다.
‘해피 뉴 이어’는 2만9747명이 극장을 찾아 3위에 올랐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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