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래드클리프, 23세 연상 헬레나 본햄 카터 짝사랑 "10년만 일찍 태어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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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찍는 동안 23세 연상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를 사랑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월 1일(현지시간) HBO MAX를 통해 공개된 '해리 포터 20주년: 리턴 투 호그와트'에서 시리즈 주인공인 해리 포터 역할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을 통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과거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쓴 쪽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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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찍는 동안 23세 연상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를 사랑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월 1일(현지시간) HBO MAX를 통해 공개된 '해리 포터 20주년: 리턴 투 호그와트'에서 시리즈 주인공인 해리 포터 역할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 같이 밝혔다.
헬레나 본햄 카터는 극 중 빌런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과거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쓴 쪽지가 공개됐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당신을 사랑한다. 내가 10년만 일찍 태어났더라면 데이트를 할 기회가 있었을 텐데"라고 썼다고 밝혔다.
헬레나 본햄 카터는 팀 버튼 감독의 뮤즈로, 그의 영화에 여러 편 출연했다. 두 사람은 13년 간의 긴 동거 끝 2014년 결별했는데, 이후에도 자주 만남을 가지며 친구 사이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HBO MAX를 통해 공개된 '해리 포터' 시리즈 20주년 기념 특집에는 이들뿐 아니라 엠마 왓슨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톰 펠튼(드레이크 말포이), 게리 올드만(시리우스 블랙)도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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