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3점포' 최준용 31점 폭발..SK, KCC 꺾고 2연승

정희돈 기자 2022. 1. 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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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SK가 최준용의 31점 대활약에 힘입어 KCC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점슛, 또 3점슛, 혼자 3점슛 3발을 연달아 집어 넣은데 이어 이번엔 KCC의 볼을 가로채 강력한 원핸드 덩크까지 터트립니다.

SK는 최준용이 전반에만 21점을 넣는 등 31점을 몰아친 데 힘입어 KCC를 85대 77로 꺾고 선두 kt를 다시 2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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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SK가 최준용의 31점 대활약에 힘입어 KCC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준용 선수, 2쿼터에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3점슛, 또 3점슛, 혼자 3점슛 3발을 연달아 집어 넣은데 이어 이번엔 KCC의 볼을 가로채 강력한 원핸드 덩크까지 터트립니다.

SK는 최준용이 전반에만 21점을 넣는 등 31점을 몰아친 데 힘입어 KCC를 85대 77로 꺾고 선두 kt를 다시 2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CC는 7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리온을 73대 69로 물리치고 4연승과 함께 단독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우석이 16점, 함지훈이 14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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