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개봉 19일만에 600만 돌파..코로나 속 신기록 [Nbox]

윤효정 기자 2022. 1. 3.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일 전국 2159개 스크린에서 22만5375명의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19일째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에서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영화관에 걸린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광고. 2022.1.2/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일 전국 2159개 스크린에서 22만5375명의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7만4308명이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19일째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에서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이날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는 911개 스크린에서 7만242명을 동원하며 2위를 유지했다. 한국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는 764개 스크린에 2만9747명을 불러 모았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