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개봉 19일만에 600만 돌파..코로나 속 신기록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일 전국 2159개 스크린에서 22만5375명의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19일째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에서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일 전국 2159개 스크린에서 22만5375명의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07만4308명이다.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19일째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에서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이날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는 911개 스크린에서 7만242명을 동원하며 2위를 유지했다. 한국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는 764개 스크린에 2만9747명을 불러 모았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