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신 4차접종 대상 60세 이상 고령층·의료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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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에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으로 확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이날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 대상 4차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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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에 4차 백신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으로 확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이날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 대상 4차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앞서 보건당국은 세계 최초로 지난 7월 3차접종(부스터샷)을 개시한 지 5개월 만에 또다시 최초로 지난달 30일 면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차접종을 허용했다.
나프탈리 베넷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 파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며 "곧 일일 신규 확진자수 5만명이 발생할 수 있다"며 모든 성인과 어린이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인구 920만명 가운데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400만명 이상이 3차접종을 완료했다. 이날 기준 이스라엘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명, 누적 사망자수는 824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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