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스파이더맨' 600만 돌파..3주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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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지난 주말 사흘(12월 31일∼1월 2일) 동안 70만5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5.1%)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자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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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지난 주말 사흘(12월 31일∼1월 2일) 동안 70만5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5.1%)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자치했다.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07만4천여명을 기록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흥행 성적을 경신했다.
'스파이더맨'은 개봉 14일 만인 지난달 28일 누적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며 팬데믹 확산 직전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475만명)을 제치고 2020∼2021년 최고 흥행작에 오른 바 있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가 20만8천여명(19.2%)의 관객으로 2주째 2위를 지켰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77만6천여명이다.
곽재용 감독의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가 11만3천여명(10.2%)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전주(176만8천여명)보다 38% 줄어든 109만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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