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붐-넉살-한해, 수원으로 출동! '블랙에 진심인 집'

김민정 2022. 1. 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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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넉살, 한해가 수원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1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구해줘! 홈즈' 최초로 '놀세권'을 조건으로 건 의뢰인이 등장했다.

붐은 "그래서 이 집 이름이 '문인블랙하우스'"라고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박영진이 정식 코디로, 덕팀은 넉살과 한해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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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넉살, 한해가 수원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구해줘! 홈즈’ 최초로 ‘놀세권’을 조건으로 건 의뢰인이 등장했다.

용인으로 직장을 구한 사회초년생 의뢰인의 직주 근접 조건을 위해 세 사람은 수원 팔달구 우만동으로 갔다. 매물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현관을 열면 널직한 공간이 펼쳐져있었다.

거실부터 화려한 조명과 검은색 문이 흡사 브로드웨이를 방불케 했다. 이어 창틀, 문틀, 냉강고 손잡이까지 블랙으로 뒤덮여 시크한 멋을 자랑했다.

붐은 “그래서 이 집 이름이 ‘문인블랙하우스’”라고 지었다. 이 집은 방도 2개로 친구들이 놀러와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했다.

풀옵션인 이 집을 보고 장동민은 “사회초년생에게 과하다”라고 지적했다가 집중포화를 당했다. “초년생은 서서 자야 하냐”라는 덕팀 항의에 복팀도 “사회중년생이 잘못 말했다”라고 빠른 사과와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박영진이 정식 코디로, 덕팀은 넉살과 한해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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