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촌지도기관 평가' 3관왕 석권

강근주 2022. 1. 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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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우수 지방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 분야 우수상, 신규농업인 교육 분야 우수상, 디지털농업기술지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포천시는 우수농업기술센터 분야에서 조직-예산관리, 디지털농업 확산, 과학영농시설 운영, 재해대응,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농업기술센터 운영 전반에 걸친 9개 지표 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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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우수 지방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 분야 우수상, 신규농업인 교육 분야 우수상, 디지털농업기술지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포천시는 우수농업기술센터 분야에서 조직-예산관리, 디지털농업 확산, 과학영농시설 운영, 재해대응,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농업기술센터 운영 전반에 걸친 9개 지표 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규농업인 교육 분야에서 시범사업 추진, 과정운영, 현장실습관리시스템 활용, 유관기관 협력, 교육생 우수사례 및 성과 확산 등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디지털농업기술지원 분야에서 최근 3년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구축-운영, 데이터 활용 농업인 교육 및 컨설팅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박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일 “앞으로 친환경농업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신기술 확대 보급에 중점을 두어 첨단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세계적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농업기술 및 컨설팅 역량 강화에 힘써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농촌지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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