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드레진, 돌발 근육 부상..어쩌다벤져스 수비 공백 위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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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진이 통증을 호소하며 어쩌다벤져스에 위기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안드레진은 경기 중 갑자기 필드에 드러누워 근육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일어난 안드레진은 절뚝거리기까지 했고, 안정환과 이동국이 심각한 표정으로 "안 좋아?"라고 묻자 "엉덩이 근육이 조금"이라며 몸의 이상을 알렸다.
안드레진까지 수비에서 자리를 비운다면 수비수 김태술, 이형택이 부상인 만큼 더는 포지션을 채울 선수가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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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드레진이 통증을 호소하며 어쩌다벤져스에 위기 분위기를 조성했다.
1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22회에서는 고대하던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가 드디어 개최됐다.
이날 안드레진은 경기 중 갑자기 필드에 드러누워 근육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일어난 안드레진은 절뚝거리기까지 했고, 안정환과 이동국이 심각한 표정으로 "안 좋아?"라고 묻자 "엉덩이 근육이 조금"이라며 몸의 이상을 알렸다.
이동국은 "와 이거 큰일이다"라며 표정을 굳혔다. 안드레진까지 수비에서 자리를 비운다면 수비수 김태술, 이형택이 부상인 만큼 더는 포지션을 채울 선수가 없었기 때문. 부상 병동인 수비수 상황에 안정환은 최근 골키퍼로 포지션 변경을 한 김요한에게 "너 옷 입어라"라며 준비를 시켰다.
이어 안정환은 안드레진이 더는 경기에 뛰지 못할 지경임을 포착하고 결국 마땅한 교체선수가 없음에도 안드레진을 경기에서 뺐다. 어쩌다벤져스가 해당 돌발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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