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드레진 "日 럭비, 최초로 월드컵 못 나가"→안정환 기쁨에 지각 벌금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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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대회에 출전하느라 4주간 자리를 비운 안드레 진이 좋은 소식을 안고 복귀했다.
1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22회에서는 고대하던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당일, 아직 시차 적응이 덜 된 안드레 진이 지각을 했다.
이날 안정환, 이동국이 대기실에 등장하자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안드레 진이 아직 안 왔다", "벌금이 지금 45만 원이다"라며 지각을 알렸다.
안드레 진은 총 47분 지각해 벌금을 47만 원을 낼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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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럭비 대회에 출전하느라 4주간 자리를 비운 안드레 진이 좋은 소식을 안고 복귀했다.
1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22회에서는 고대하던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 당일, 아직 시차 적응이 덜 된 안드레 진이 지각을 했다.
이날 안정환, 이동국이 대기실에 등장하자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안드레 진이 아직 안 왔다", "벌금이 지금 45만 원이다"라며 지각을 알렸다.
이후 등장한 안드레진은 늦잠을 자 지각을 한 걸 부시시한 머리로 증명했다. 안드레 진은 총 47분 지각해 벌금을 47만 원을 낼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안드레 진은 기쁜 소식을 안고 온 채였다. 안드레 진은 "한국 럭비가 17년 만에 월드컵에 나가게 됐다. 남아공에서 열리는. (그리고) 처음으로 일본이 월드컵에 못 나가게 됐다"고 알렸다.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해 그들의 월드컵 진출을 막은 것.
안정환은 이에 "나라를 위해 빛냈으니 벌금 없다"고 폭탄 선언했다. 총무 허민호는 "절반만이라도"라며 애달픈 표정으로 안정환을 바라봤으나 안정환은 "나라를 빛냈으니 깎는게 아니라 벌금 없다"고 못박으며 면제를 선언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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