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안서 고립된 나들이객 4명 구조

조제행 기자 2022. 1. 2.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 주말 인천 해안에서 나들이객 4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볼음도 인근 해안에서 60대 여성 A씨 등 2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 2명은 등산을 하던 중 길을 잃고 해안가 바위에 고립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후 3시반쯤에는 인천시 대무의도 인근 갯바위에 50대 여성 B씨 등 2명도 구조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주말 인천 해안에서 나들이객 4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볼음도 인근 해안에서 60대 여성 A씨 등 2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 2명은 등산을 하던 중 길을 잃고 해안가 바위에 고립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후 3시반쯤에는 인천시 대무의도 인근 갯바위에 50대 여성 B씨 등 2명도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서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매우 커 갯바위나 갯벌에 들어갈 때는 사전에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