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노숙자 쉼터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최선길 기자 2022. 1. 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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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노숙인 쉼터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8시 40분쯤 관악구 신림동 한 노숙인 쉼터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피를 흘린 채 이불을 덮고 있다는 지인의 신고로 출동 했으며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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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노숙인 쉼터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1일) 오전 8시 40분쯤 관악구 신림동 한 노숙인 쉼터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피를 흘린 채 이불을 덮고 있다는 지인의 신고로 출동 했으며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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