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서 규모 5.5 지진..15명 부상
김석재 기자 2022. 1. 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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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쯤 중국 윈난성 리장시 닝량현에서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대망이 밝혔습니다.
윈난성 당국은 이번 지진 여파로 현재까지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윈난 샹그릴라와 쓰촨성 시창 등 지역에서도 진동이 명확하게 감지됐습니다.
윈난성 당국은 현장에 구조 인력 22명과 구조 장비를 파견하고,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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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쯤 중국 윈난성 리장시 닝량현에서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대망이 밝혔습니다.
진앙 위치는 북위 27.79도, 동경 100.65도이며 진원 깊이는 10㎞였습니다.
윈난성 당국은 이번 지진 여파로 현재까지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윈난 샹그릴라와 쓰촨성 시창 등 지역에서도 진동이 명확하게 감지됐습니다.
윈난성 당국은 현장에 구조 인력 22명과 구조 장비를 파견하고,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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