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0' 황혜영, ♥김경록과 결혼식 또 올리나..드레스 입으니 비주얼 부부

정유진 기자 2022. 1. 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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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혜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느 날과 다름없이 오늘 역시, 아니 어쩌면 마지막 날이라 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은 예감이지만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니 올해도 나 참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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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혜영(왼쪽)과 남편 김경록. 출처ㅣ황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황혜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느 날과 다름없이 오늘 역시, 아니 어쩌면 마지막 날이라 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은 예감이지만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니 올해도 나 참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로 뭔가 송두리째 날치기 당한 것 같은 한해였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우리 나름 열심히 달렸고 많은 추억도 쌓은 것 같다. 모두 힘든 시기에 특별히 나한테만 힘든 일, 없었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 닥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한 한 해였다"고 했다.

또 "내일이라고 뭐 딱히 오늘과 별다르지 않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를 정리하고 새롭게 내일을 맞겠다. 2021년 올 한 해도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남편 김경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을 다시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쌍둥이 아들의 귀엽고 개구진 모습이 담겨,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싱글와이프',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황혜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며 100억 대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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