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디지털 무역상담 플랫폼 '트레이드프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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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오는 3일부터 통합형 디지털 무역상담 플랫폼 '트레이드프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무역협회가 운영했던 무역상담 서비스 '트레이드SOS'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플랫폼으로, 1대1 채팅 및 화상상담과 온라인 게시판으로 문의·답변을 주고받는 오픈 상담,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문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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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오는 3일부터 통합형 디지털 무역상담 플랫폼 '트레이드프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무역협회가 운영했던 무역상담 서비스 '트레이드SOS'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플랫폼으로, 1대1 채팅 및 화상상담과 온라인 게시판으로 문의·답변을 주고받는 오픈 상담,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문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1대1 상담의 경우 수출입절차, 인증, 국제계약, 외환, 관세·통관, 전자상거래, 분쟁대응, 인사노무 등 기존 8개 분야에다 상표·특허, 창업 컨설팅, 온라인마케팅, 중국·일본·동남아·러시아 등 해외 현지 지역전문가 상담까지 12개 분야의 상담이 가능하다.
김병유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비대면, 디지털 전환(DX) 흐름에 걸맞게 무역업계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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