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해밍턴즈 가족, 마지막 인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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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해밍턴즈의 5년을 정리하는 졸업식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3회는 '기억해 줄 수 있나 혹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선 5년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함께한 해밍턴즈 가족이 졸업을 앞두고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윌벤키친'을 오픈한다.
해밍턴즈 가족은 2016년 처음 '슈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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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밍턴즈의 5년을 정리하는 졸업식이 펼쳐진다.
해밍턴즈 가족은 2016년 처음 ‘슈돌’에 출연했다. 이후 아기였던 윌리엄이 의젓한 형으로 성장하는 모습과 벤틀리의 탄생 등이 전파를 타며 ‘랜선 이모·삼촌’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졸업을 기념해 특별한 식당 오픈을 준비한다. 윌벤져스의 팬들을 위한 식당으로, 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것이다. 윌벤져스는 메뉴 선정부터 요리까지 직접 참여하며 ‘윌벤키친’에 사랑을 듬뿍 담는다.
‘윌벤키친’ 메뉴는 벤틀리의 최애 음식인 채소 잼, 윌리엄이 직접 짜서 만든 오렌지 주스, 대한호주인 샘 아빠가 만든 호주식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들로 채워진다. ‘슈돌’과 함께한 윌벤져스의 레전드 순간들이 식당 벽면을 가득 장식하며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요리사 샘, 사장님 윌리엄, 알바생 벤틀리는 각자 일을 나눠 맡아 ‘윌벤키친’ 운영에 도전한다. 손님들은 모두 해밍턴즈 가족의 열렬한 팬으로, 저마다 해밍턴즈와 관련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이에 모두들 해밍턴즈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아빠와 윌벤져스가 직접 전하는 마지막 인사도 들을 수 있다. ‘슈돌’ 413회는 2일 KBS2에서 방송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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