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였던 챗우드, 일본 소프트뱅크와 계약

배정훈 기자 2022. 1. 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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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토론토 팀 동료였던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가 새 시즌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오늘(2일) 일본 스포츠호치를 인용해 "소프트뱅크는 챗우드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연초에 계약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챗우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2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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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토론토 팀 동료였던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가 새 시즌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오늘(2일) 일본 스포츠호치를 인용해 "소프트뱅크는 챗우드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연초에 계약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챗우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2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투수입니다.

2016년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12승 9패 평균자책점 3.87의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후 기량이 떨어진 챗우드는 여러 팀을 전전했고, 2021시즌엔 토론토에서 계투로 주로 뛰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8월에 방출됐습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지만, 2021시즌을 마치고 다시 방출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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