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어제 금수산궁전 참배..새해 첫 공개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1일) 노동당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것으로 올해 첫 공개 행보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참배에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조용원·김덕훈·박정천, 당 중앙 지도기관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김 총비서가 당대회 결정 관철에 기여한 공로자 및 노력 혁신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기념사진도 찍었고 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1일) 노동당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것으로 올해 첫 공개 행보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참배에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조용원·김덕훈·박정천, 당 중앙 지도기관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김 총비서가 당대회 결정 관철에 기여한 공로자 및 노력 혁신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기념사진도 찍었고 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집권 후 2018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신년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고 2017년에는 부인 리설주 동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도둑인 줄 알고'…16살 딸에 총 겨눠 숨지게 한 아빠
- NFT를 이해하고 싶은 당신께
- '악마의 잼'이 말하는 2022 경제 리스크
- 후보 지지도, 이재명 34.9% vs 윤석열 26.0%
- 후보 호감도, 안철수는 '약진'…윤석열은 하락
- 김정은, 책상 두드리며 격정 지시…대외 메시지 '비공개'
- “검은 연기에 화염”…보일러 공장 큰불 삽시간에 번졌다
- “고양→인천 택시비 '먹튀', 부친은 쫓다 다쳐 영업 못 해”
- 층간소음으로 윗집에 도끼 들고 찾아간 20대 남성 체포
- '그알' 스토킹 피의자 '이석준→김병찬', 전조 증상 보였으나 살인 막지 못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