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 누적 확진 1천만 명 넘겨..세계 6번째

정반석 기자 2022. 1. 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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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코로나19 감염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프랑스 보건당국은 최근 24시간 사이 21만 9천126건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지난주 초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의 62.5%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면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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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코로나19 감염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프랑스 보건당국은 최근 24시간 사이 21만 9천126건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20만 8천99명이 신규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나흘 연속 확진자 수가 하루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 수는 1천19만 1천9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만 3천85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지난주 초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의 62.5%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면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을 현행 11세 이상에서 6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3주간 대중교통 내에서의 식음료 제공을 금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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