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행 KTX 고장으로 멈춰..1시간 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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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릉선 KTX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일) 밤 9시 21분쯤 횡성역과 둔내역 사이에서 동해행 KTX 열차가 동력장치 이상으로 멈춰 섰습니다.
코레일은 고장 난 열차를 둔내역까지 견인한 뒤, 예비편성한 열차에 승객 22명을 환승 조치했습니다.
멈춰 선 열차는 밤 8시 15분쯤 청량리역을 출발해 밤 10시 25분쯤 동해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이 사고로 도착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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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릉선 KTX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일) 밤 9시 21분쯤 횡성역과 둔내역 사이에서 동해행 KTX 열차가 동력장치 이상으로 멈춰 섰습니다.
코레일은 고장 난 열차를 둔내역까지 견인한 뒤, 예비편성한 열차에 승객 22명을 환승 조치했습니다.
멈춰 선 열차는 밤 8시 15분쯤 청량리역을 출발해 밤 10시 25분쯤 동해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이 사고로 도착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약관에 따라 승객들에게 보상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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