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35살 된 첫날 "복 받으세요"..화려한 패션은 여전히 아이돌

이지현 2022. 1. 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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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福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여전히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지드래곤은 얼굴이 살짝 보여 팬들의 아쉬움을 안긴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새해를 맞아 35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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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福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핸드폰을 들고 셀카를 찍는 포즈를 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지드래곤은 얼굴이 살짝 보여 팬들의 아쉬움을 안긴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새해를 맞아 35살이 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세 번째로 협업한 한정판 운동화 '권도1' 을 출시했다. 지드래곤은 발매 전 정우성과 조세호 등을 비롯해 지인 111명에게 권도1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도1'은 스니커테크(스니커즈+재테크)족이 눈독 들이는 제품 중 하나다. 권도1의 출시가는 21만9000원이며 현재 리셀 시장에선 40만원대 선에서 거래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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