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최우식, 김동현과 생사 함께? "정글 같이 갔다 왔다"

이남경 2022. 1. 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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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최우식이 김동현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MC 붐은 "최우식 씨는 '놀토' 출연을 앞두고 긴장감에 시달렸다고 하던데"라며 "'놀토' 멤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우식은 "제가 말을 조금 버벅거릴 수도 있고 그런데...채찍보다는 당근을.."이라며 조심스레 부탁했다.

최우식은 김동현과 생사를 함께 했다며 "동현이 형이랑 예전에 정글을 갔다왔었다. 진짜 센 형이잖아요. 근데 여기서는 무 분장을 하고 그래서 새롭다"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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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최우식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쳐

‘놀토’ 최우식이 김동현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쌍천만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이 출격했다.

이날 MC 붐은 “최우식 씨는 ‘놀토’ 출연을 앞두고 긴장감에 시달렸다고 하던데”라며 “‘놀토’ 멤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우식은 “제가 말을 조금 버벅거릴 수도 있고 그런데...채찍보다는 당근을..”이라며 조심스레 부탁했다.

또 텐션을 묻자, 최우식은 “(관심을 받으면)오히려 떨어진다. 중반에 가면 익숙해져서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최우식은 김동현과 생사를 함께 했다며 “동현이 형이랑 예전에 정글을 갔다왔었다. 진짜 센 형이잖아요. 근데 여기서는 무 분장을 하고 그래서 새롭다”라며 반가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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