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인삼공사 3위 도약..페퍼저축은행은 1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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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GC인삼공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0(25-17 25-13 25-18)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부문 불명예 1위 기록은 KGC인삼공사가 2012-2013시즌에 남긴 20연패입니다.
KGC인삼공사는 이소영 10득점, 옐레나 15득점에 5개의 블로킹을 기록한 센터 정호영의 수비를 더해 페퍼저축은행을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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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GC인삼공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0(25-17 25-13 25-18)으로 승리했습니다.
인삼공사는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해 승점 36을 기록하며 4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연패 기록은 14로 늘었습니다.
이 부문 불명예 1위 기록은 KGC인삼공사가 2012-2013시즌에 남긴 20연패입니다.
KGC인삼공사는 이소영 10득점, 옐레나 15득점에 5개의 블로킹을 기록한 센터 정호영의 수비를 더해 페퍼저축은행을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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