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액 '사상 최대' 기록..무역 순위 8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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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5% 넘게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해 연간 수출입동향 발표를 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6천445억 달러로 기존 최고치였던 2018년 수출액을 400억 달러 가량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수입도 처음으로 연간 6천 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연간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2천596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무역 순위는 9년 만에 8위로 한 단계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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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5% 넘게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해 연간 수출입동향 발표를 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6천445억 달러로 기존 최고치였던 2018년 수출액을 400억 달러 가량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수입도 처음으로 연간 6천 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연간 무역액도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2천596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무역 순위는 9년 만에 8위로 한 단계 뛰어올랐습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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