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새해 첫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정호선 기자 2022. 1. 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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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표는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2022년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권 대표는 지난해 12월 167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속 연예인과 임직원 전원에게 증여했으며, KBS 시사다큐 '동행'과 신촌세브란스병원에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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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표는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2022년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여정·이서진, 가수 이선희·이승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입니다.

권 대표는 지난해 12월 167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속 연예인과 임직원 전원에게 증여했으며, KBS 시사다큐 '동행'과 신촌세브란스병원에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권 대표는 "진실한 나눔은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나를 비롯한 소속 연예인들 모두 선한 영향력을 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사랑의열매 제공, 연합뉴스)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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