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날 전 세계 하루 확진자 189만 명.."사상 최다"

곽상은 기자 2022. 1. 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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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날 전 세계에서 190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사상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현재 전 세계 하루 확진자는 189만1천9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집계가 시작된 뒤 사상 최다 기록으로, 1년 전인 2020년 12월 31일(76만2천여 명)과 비교하면 2.5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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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날 전 세계에서 190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사상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현재 전 세계 하루 확진자는 189만1천9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집계가 시작된 뒤 사상 최다 기록으로, 1년 전인 2020년 12월 31일(76만2천여 명)과 비교하면 2.5배 수준입니다.

이런 기록적인 확진자 규모는 지난해 11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며 올겨울 확진자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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