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텔스 전투기 타격 가능한 극초음속 무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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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적외선 목표 추적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극초음속 무기들을 개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차세대 극초음속 무기는 적외선 센서의 정확성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룸에 따라 개발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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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적외선 목표 추적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극초음속 무기들을 개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과학자들을 인용해 이 무기들이 스텔스 기능을 갖춘 항공기, 항공모함, 차량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목표물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극초음속 무기는 적외선 센서의 정확성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룸에 따라 개발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과학자들은 이어 미군은 오는 2025년까지 이러한 무기들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속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극초음속 무기는 기존 미사일방어 체계로는 요격이 불가능해 전쟁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불립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진=SCMP 발행 사진 캡처,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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