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다에 빠진 60대, 속초해경에 무사히 구조돼

조윤하 기자 2022. 1. 1. 0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강릉시 주문진 오리나루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경비함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신고 접수 8분여 만에 68살 A씨를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속초해양경찰서

강릉 바다에 빠진 60대가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강릉시 주문진 오리나루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경비함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신고 접수 8분여 만에 68살 A씨를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속초해경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