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서 혼자 사는 20대 남성, 집 안에 불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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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에서 혼자 사는 20대 남성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질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31일) 저녁 7시 40분쯤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지른 사람은 20대 남성 유 모 씨로, 자신이 사는 아파트 내에 인화성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유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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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에서 혼자 사는 20대 남성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질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31일) 저녁 7시 40분쯤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지른 사람은 20대 남성 유 모 씨로, 자신이 사는 아파트 내에 인화성 액체를 뿌리고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유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 씨가 혼자 생활했다는 주변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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