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인데"..파주 운정 신도시 수백 가구 정전돼
조윤하 기자 2022. 1.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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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 5분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일대 수백 가구에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 측은 "신파주변전소 내 변압기 1기가 고장 나 운정신도시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며 "3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변압기 고장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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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운전신도시 일대 수백 가구 정전
강추위의 날씨에 파주 운정신도시 일대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밤 10시 5분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일대 수백 가구에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 측은 "신파주변전소 내 변압기 1기가 고장 나 운정신도시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며 "3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마다 설치된 자체 설비의 재가동이 늦어지면서 많은 주민들이 보일러와 난방기구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영하의 날씨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변압기 고장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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