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서" 길 가던 여성 추행한 현직 경찰관 직위 해제
조윤하 기자 2021. 12. 3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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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길 가던 여성을 다짜고짜 성추행해 직위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21일, 여성 보행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 A 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초 경남 창원의 한 거리에서 길을 걸어가던 여성의 신체를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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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길 가던 여성을 다짜고짜 성추행해 직위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21일, 여성 보행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 A 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초 경남 창원의 한 거리에서 길을 걸어가던 여성의 신체를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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