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감히 내 동생들을 울려?'..6살 오빠의 용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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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용감한 6살 오빠'입니다.
아이 한 명이 곧장 오빠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무사히 소를 쫓아낸 오빠는 놀란 동생들을 두 팔로 감싸 안아주고 눈물까지 닦아줍니다.
아직 여섯 살밖에 안 됐지만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을 온몸으로 지켜주려 한 용감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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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용감한 6살 오빠'입니다.
지난달 27일 중국의 한 농촌 마을.
가정집의 열린 대문 밖에 작은 소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두리번거리다가 아이들 쪽을 쳐다보는데 소를 발견한 아이들은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이 한 명이 곧장 오빠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집 안에 있던 여섯 살 오빠, 막대기를 들고 뛰어나와 저리 가라는 듯 용감하게 흔들어 보입니다.
좀 더 다가가자 소는 움찔하며 뒷걸음질 쳤고 그 사이 오빠는 재빨리 대문을 잠그는 데 성공합니다.
무사히 소를 쫓아낸 오빠는 놀란 동생들을 두 팔로 감싸 안아주고 눈물까지 닦아줍니다.
덕분에 동생들은 금세 안정을 되찾았는데요.
아직 여섯 살밖에 안 됐지만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을 온몸으로 지켜주려 한 용감한 오빠.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스윗해도 되는 건가요?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까지 완벽해요.”, “벌레도 안 잡아주는 우리 오빠 보고 있나?! 여섯 살이 이 정도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lina ns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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