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감히 내 동생들을 울려?'..6살 오빠의 용맹함

2021. 12. 3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용감한 6살 오빠'입니다.

아이 한 명이 곧장 오빠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무사히 소를 쫓아낸 오빠는 놀란 동생들을 두 팔로 감싸 안아주고 눈물까지 닦아줍니다.

아직 여섯 살밖에 안 됐지만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을 온몸으로 지켜주려 한 용감한 오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용감한 6살 오빠'입니다.

지난달 27일 중국의 한 농촌 마을.

가정집의 열린 대문 밖에 작은 소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두리번거리다가 아이들 쪽을 쳐다보는데 소를 발견한 아이들은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이 한 명이 곧장 오빠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집 안에 있던 여섯 살 오빠, 막대기를 들고 뛰어나와 저리 가라는 듯 용감하게 흔들어 보입니다.

좀 더 다가가자 소는 움찔하며 뒷걸음질 쳤고 그 사이 오빠는 재빨리 대문을 잠그는 데 성공합니다.

무사히 소를 쫓아낸 오빠는 놀란 동생들을 두 팔로 감싸 안아주고 눈물까지 닦아줍니다.

덕분에 동생들은 금세 안정을 되찾았는데요.

아직 여섯 살밖에 안 됐지만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을 온몸으로 지켜주려 한 용감한 오빠.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스윗해도 되는 건가요?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까지 완벽해요.”, “벌레도 안 잡아주는 우리 오빠 보고 있나?! 여섯 살이 이 정도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lina nsou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