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량칸막이는 생명의 통로
정회성 2021. 12. 7. 13:39
(광주=연합뉴스) 광주 동부소방서는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을 때 이웃집으로 대피하도록 경량칸막이 설치 장소와 활용 방법을 숙지해달라고 7일 당부했다. 경량칸막이는 두께가 약 9㎜인 석고 재질이라서 누구나 쉽게 부술 수 있다. 경량칸막이 주변을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으로 막으면 비상 상황 시 탈출이 어려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2021.12.7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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