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억 쾌척..누적 기부금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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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연말을 맞아 또 한 번 선행을 이어갔다.
3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제이홉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스타들의 후원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취되고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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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연말을 맞아 또 한 번 선행을 이어갔다.
3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제이홉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의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들의 난방비와 환아들을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이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춥고 쓸쓸한 연말을 겪고 있을까 걱정이 됐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 '그린노블클럽'의 146번째 회원이다. 2018년 환아들을 위해 1억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2019년 2월에는 모교 장학금으로 1억원을, 같은 해 12월에는 환아 치료비로 1억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번 후원금까지 총 8억원을 기부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스타들의 후원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취되고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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