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도닥임 그룹홈' 개소

최찬흥 2021. 12. 8.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는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인 '도닥임 그룹홈'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도닥임 그룹홈은 비공개 시설로 상불사학산회에서 위탁 운영하며, 심리치료사와 사회복지사 등 6명이 배치돼 피해 아동들을 돌보게 된다.

하남지역에는 그동안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가 없어 성남이나 남양주의 쉼터를 이용했다.

아동보호상담실에서는 전담 공무원이 학대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학대 행위자에 대한 조사도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인 '도닥임 그룹홈'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남시 아동보호상담실 [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닥임 그룹홈은 비공개 시설로 상불사학산회에서 위탁 운영하며, 심리치료사와 사회복지사 등 6명이 배치돼 피해 아동들을 돌보게 된다.

하남지역에는 그동안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가 없어 성남이나 남양주의 쉼터를 이용했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청사 내에 아동보호상담실도 설치했다.

아동보호상담실에서는 전담 공무원이 학대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학대 행위자에 대한 조사도 담당한다.

chan@yna.co.kr

☞ 박근혜 "남 속이는 사람은 나랏일 맡을 수 없다"…누구 겨냥?
☞ 추미애 "누구도 김건희가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어"
☞ 탤런트 출신 사업가 운영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 74세 여성과 4년째 결혼생활 19세 남성…"진짜 사랑"
☞ 5층서 택시 추락한 부산 마트 현장 아수라장…추락영상 공개돼
☞ 가세연, '성상납 의혹' 이준석 검찰 고발…"금품수수 의혹도"
☞ 수원∼일산 택시비 '먹튀' 여성 2명 잡혔다
☞ 4살 때 납치된 중국 남성 33년 만에 '생이별' 모친 상봉
☞ 이탈리아 마피아 카모라 첫 여성두목 마레스카 86세로 사망
☞ 낯선 소에 울음 터뜨린 여동생…6살 오빠의 한판 승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