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군위군 편입 대비 교육·학예분야 편입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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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내년 5월 경북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앞두고 '교육·학예 분야 편입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정책지원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감사관 및 각 부서장 등 모두 21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군위에 있는 각종 현황 파악과 사무별 편입계획 수립 및 추진 사항 점검, 시·도간 교육제도 및 학생지원방식 차이에 따른 조치방안 마련, 자치법규 제·개정 등 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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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5월 경북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앞두고 '교육·학예 분야 편입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정책지원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감사관 및 각 부서장 등 모두 21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군위에 있는 각종 현황 파악과 사무별 편입계획 수립 및 추진 사항 점검, 시·도간 교육제도 및 학생지원방식 차이에 따른 조치방안 마련, 자치법규 제·개정 등 업무를 총괄한다.
군위군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 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하면 내년 5월 1일 대구에 편입된다. 초등학교 7개교(병설유치원 6곳 포함)와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이 있으며 재학생은 모두 1천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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