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국토안전관리원, '그린업 봉사단' 발대식.."탄소중립 실천"

지성호 2021. 12.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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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토안전관리원은 7일 환경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에 적극 나서는 '그린업(GREEN-UP)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관리원은 그린 협약에 따른 환경정화 담당 지역인 진주시 충무공동 '따스하리공원'에서 그린업 봉사단 발대식을 한 뒤 주변 녹지지역에 대한 환경보호와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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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그린업 봉사단' 발대식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토안전관리원은 7일 환경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에 적극 나서는 '그린업(GREEN-UP)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관리원은 올해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와 지난달 진주시와의 '그린협약' 체결 등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존에 나서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그린 협약의 지속적 이행을 위한 첫걸음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관리원은 그린 협약에 따른 환경정화 담당 지역인 진주시 충무공동 '따스하리공원'에서 그린업 봉사단 발대식을 한 뒤 주변 녹지지역에 대한 환경보호와 정화활동을 펼쳤다.

'USG 공유대학' 공동체혁신 전공 추가 학생 모집

USG 공유대학 공동체혁신 융합전공 추가 학생 모집 [경상국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상국립대학교(GNU)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은 경남·울산 공유대학(USG)에서 공동체혁신을 전공할 학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울산 소재 원소속 대학에서 4학기 이상 이수했거나 이수 예정인 재학생으로, 평균 평점 3.0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이수 교과를 이수하거나 외국어 성적이 우수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로, USG 공유대학 누리집(www.usg.ac.kr)에서만 할 수 있다.

USG 공유대학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2021년부터 5년간 교육부 및 지자체 예산이 투여되며, 이 지역 13개 대학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자원을 공유하고 융·복합 과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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