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일자리' 추진 전북도 등 18곳, 일자리 창출 표창

이재영 2021. 12. 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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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등 18개 기관이 '포용적 일자리'를 만들어낸 공로로 상을 받았다.

다른 수상기관인 SK텔레콤은 혁신형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M'을 출시해 현재까지 청각장애인 100여명을 고용하는 등 취약계층이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든 점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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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청사 전경 [전북도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전라북도 등 18개 기관이 '포용적 일자리'를 만들어낸 공로로 상을 받았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을 열었다.

전라북도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직·간접적으로 8천570여개 일자리를 만들어 GM 등 대기업이 빠져나가면서 사라진 일자리를 80%가량 회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다른 수상기관인 SK텔레콤은 혁신형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M'을 출시해 현재까지 청각장애인 100여명을 고용하는 등 취약계층이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든 점에서 상을 받았다.

이외 부산·대구·안산·안동·거제 등 지방자치단체 5곳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인천항만공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가스공사·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 6곳, SK매직·GS리테일·삼성바이오·두산퓨얼셀·CJ ENM 등 민간기업 5곳도 수상기관에 올랐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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