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비대면 운영 전담도서관 지정

황봉규 2021. 12. 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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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비대면 운영 전담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 지정되는 비대면 운영 전담도서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남대표도서관은 도내 18개 시·군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도민들이 더욱 쉽고 폭넓게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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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다문화자료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비대면 운영 전담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은 결혼이주민,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치를 확산하려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 지정되는 비대면 운영 전담도서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남대표도서관은 도내 18개 시·군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도민들이 더욱 쉽고 폭넓게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경남대표도서관은 내년에 '다양한 세계 문화의 이해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공연, 책으로 떠나는 다문화 책놀이, 다문화 공감 프로그램 '먼나라, 이웃나라' 등의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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