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상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 채용

박지호 2021. 12. 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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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2022년 상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채용된 도우미를 관내 클린하우스 1천535곳 중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에 140명, 동(洞) 지역에 460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공중화장실 범죄의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151개를 대상으로 경찰 등과 합동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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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가 2022년 상반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채용된 도우미를 관내 클린하우스 1천535곳 중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에 140명, 동(洞) 지역에 460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시민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제주시 생활환경과(☎064-728-31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합동 점검 완료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공중화장실 범죄의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151개를 대상으로 경찰 등과 합동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점검을 통해 작동 및 수신 불량 각 1건과 경미한 불량(잡음, 음량 등) 12건을 발견해 현장에서 즉각 조치했다.

현재 제주시 공중화장실 269곳 중 80곳(30%)에 안심비상벨 151개(남 71·여 77·공용 3)가 설치 운영 중이며, 이는 전국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운영 비율 17%를 상회하고 있다.

최근 공중화장실 관계 법령에 따라 2023년 7월까지 모든 공중화장실의 안심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돼 시는 내년 30곳 설치를 시작으로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 설치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24시간 감시 가능한 탐지 장비를 공중화장실 2곳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하고, 효과가 입증되면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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